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고 카즈토 (문단 편집) === 작품별 공통점 === 현실에 적응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자신의 상황을 거꾸로 이용하기까지 한다. 하늘의 사자라는 호칭에 대해서는 껄끄러워 하면서도 달리 말할게 없으므로 그걸 계속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실을 볼 줄 아는 캐릭터.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듯하며, 할아버지에게 뭘 배운건지 알 수 없지만, "아 그거 분명 할아버지가…" 라든지, "할아버지하고…", "할아버지댁에서 지낼때…" 등등으로 보통 사람은 모르는걸 꽤 많이 알고 있다. 심할 때는 '할아버지 = [[콜롬보의 아내]]' 수준이 되기도 한다.(…) [[우유부단]]해 보이지만 한번 이거라고 정한건 밀고 나가는 완고한 면도 가지고 있으며 할아버지와 생활해서인지 조금 고풍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만 아이들에게는 말 그대로 [[팔불출]]급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는 면도 지니고 있다. 여러 캐릭터에게 잘해주지만 특히 리리에게 잘해주는 편. 뭐 사달라고 하면 부모 (시온)이 안된다고 말림에도 사주고, 놀아달라면 놀아주고, 특정 이벤트에서는 "아빠가 되어주면 좋을텐데"라고 리리가 한마디하자 아빠가 되어줄 의사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진영의 여성진들을 후린다.''' 그야말로 [[카사노바]]. 여성을 공평하게 사랑하는 우유부단과 일편단심을 합친 놀라운 애정이 특징으로 '''"나한테는 첫번째고 두번째고 없어. 모두가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라는 대사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러면서도 자신이 진영의 여성들의 모든 호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 못하는 최강의 [[둔감]]남이기도 하다. 또한 기가 강하고 독점욕이 강한 캐릭도 그에게 사랑받는데 한해서는 너그러워지는 나이스 보트 [[플래그 분쇄기]] 캐릭터이기도 하다. 작중 여성들도 혼자 카즈토를 독차지하는 건 불가능함을 암묵적으로 공감하고 있을 정도. [[나이스 보트]] 플래그만 깨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플래그 (특히 [[사망 플래그]])는 그가 분쇄하다시피 한다. 촉루트에서는 플래그도 부수고, 위루트에서는 다른 캐릭터의 사망 플래그도 신나게 부순다. 이러면서도 자신의 연애 플래그 하나는 끝까지 안 부수고 남기는 모습을 보자면 그야말로 '''능력자'''(…) 이쯤되면 어디가 '''평범'''한건지 알 수가 없어진다. 드라마 CD에서는 그야말로 멀쩡한 얼굴로 무서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거나, 전혀 상관없는 말을 뜬금없이 해대는 등, 의외로 [[천연]] 속성을 내장하고 있다.[* 예 : "지금은 나하고 렌파의 결혼 소문보다는, 슈리의 가슴이 우선이야! (…)] 덤으로 덮밥을 좋아해서인지 그쪽 요리도 수준급. [[연희무쌍]]에서는 별거 없었는데, [[진 연희무쌍]]에서는 진영별로 하나씩 뭔가 새로운 요리[* 당연히 덮밥이다. 촉에서는 멘마 덮밥. 위에서는 마파 덮밥 같은 식.]를 만들어내는 이벤트가 있다. 또한 맛에 조예가 있는 듯하며 맛있거나 색다른 요리를 먹었을 때 그 묘사가 상당히 세세하고 풍부하다. 위나라에서는 카린과 함께 장수들에게 미식가로 알려진듯 하다. 성내의 옷가게 주인과 결탁하여[* 심지어는 카즈토의 디자인에 감명받아서는 "장인의 혼이 불타오른다"라면서 기술자들 다 모아서 순식간에 만들기도 한다.(…)] 카즈토 세계 (현대)의 각종 의상들의 디자인을 건네주어 만들게 하는데, 태반이 일반적인 옷이 아니라 '''[[코스프레]] 의상'''이란 것이 특징.[* 메이드복, 고스로리복 등등.] 위루트에서는 우금과 논의해 옷을 만들기도 한다. 물론 전부 히로인들에게 입힐 것을 상정한 의상들. 카즈토 자신이 입는 성 프란체스카 학원 교복도 여러 벌 만들어 두는 것 같다. 물론 재질은 폴리에스테르가 아니다. 맹장전에서는 아예 용을 때려 잡아서, (…) 그 가죽으로 수영복을 만들기도 한다.[* 용을 잡은 뒤에 그 가죽으로 수영복을 만들었다기 보다는... 수영복을 만들고 싶은데 그 천으로 용가죽이 적당하다는 말을 듣고 용을 때려 잡은것. 그것도 장수들이 아닌 각 진영의 일반병들을 데리고...] 번외로 맹장전에서는 마대가 카즈토에게 이런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잔뜩 듣고서는 자기가 만들어서 입기도 하고 언니에게도 입히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게 된 후에 사용하는 아문기 (牙門旗[* 그 부대의 대장을 상징하는 깃발])에 사용하는 문장은 '''十(열십자).''' 이는 그의 가문인 혼고 (北郷)가문이 열십자를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하는데 설정상 혼고는 일본전국시대의 시마즈 (島津) 가문의 분가에 해당하고,그 시마즈 가문이 원에 열십자를 그린 깃발을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보정에 의한 전투 승리가 많은 탓인지, 전쟁 이벤트에서는 적군 장수가 주인공의 열십자 기가 접근해 오는 것을 알고는 당황해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그리고 촉루트라면 십중팔구 옆에 '''呂'''도 같이 붙어 있어서 절망이 두배(…)--] 작중 불리는 별명으로는 에로에로마신, 종마, 거시기 태수, 등등. 아무튼 이상하게 [[신사]]적인 별명만 잔뜩 있다. 나중에는 권력도 생기고 히로인들의 애정도 받으면서 진짜로 맘만 먹으면 상기한 별명 이상의 짓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쪽에서 어프로치를 해주지 않은 이상은 최대한 신사적으로 대해준다. 아마 이것이 그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중 하나 일듯. 기본적으로 유비를 대신해서 군주 역할을 하는 연희무쌍 때는 매사의 최종결정을 직접 하지만, 진 연희무쌍 때는 주로 히로인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기 때문에 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오족하면 맹장전에서 제갈량이 말하기를 "주인님의 '괜찮아.'는 믿을게 못된다."고 할 정도.(…) 여담으로 [[진 연희무쌍]]에서, 루트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그가 작중 초반에 생각하다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생각하기를 그만 두고 잊어 버리는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그가 알고 있는 남성들이 주인공인 실제 삼국지'''. 카즈토는 이쪽 세계의 인물들과 자신의 세계의 인물들을 비교해서 상상하다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가끔 받더니, '''그냥 관두자.'''에 가까운 느낌으로, 자신의 세계의 삼국지는 기억 한 구석에 갖다 둬 버린다. 사실 이쪽이 차라리 마음 편한 판단인데 친한 걸 넘어 갈 데까지 간 여성들을 보면서 항상 원래 내가 있던 세계의 역사에서 남자라고 계속 의식하거나 떠올리면 멘탈이 성할 수 없다. 단, [[진 연희몽상 혁명]] 창천의 패왕에서는 회의석상에서 "하지만 내가 살던 세계에서의 삼국지 인물들은 남자들이다"이라며 대놓고 밝힌다. 리부트를 하면서 이런거로 속썩이는 모습은 안 보이는 중. 손오의 혈맥에서는 미래에서 왔다고는 밝히지만 성별을 비롯해 여러가지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두루뭉실 넘어가며, 유기의 대망에서는 실제 삼국지에 대해서는 실수로 한 두 마디 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아예 언급하지 않아서 촉 진영의 히로인들은 카즈토가 약 1,800년 후의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본편의 주인공인데도 애니화될 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팬들도 언제 나오나 기대하는데 가장 최신작인 3기 소녀대란까지 한 번도 안 나왔다. 연희무쌍의 애니메이션이 아예 카즈토를 빼고서 '''캐릭터 광고'''가 주체였기에 팬들도 포기하면서, 진 연희무쌍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겠지라는 여론이 대세였으나, 정작 방영된 진 연희무쌍의 애니메이션은 실질적으로 연희무쌍 2기인지라 사실상 출전은 무산. 3기에서도 안 나왔다. 오죽했으면 원작을 모르고 애니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평범한 백합물인줄 알았을 정도. 애니에서 안 나와서인지 몰라도 SS가 자주 보이는 캐릭터. SS에서는 원작의 허당같은 분위기에 대한 반항탓인지 몰라도, 무적이라든지, 이도류를 사용하는 검객이라든지, 문무양도에 통달한 먼치킨이라든지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국연희]]의 주인공하고는 친척관계, 삼촌에 해당된다고 하며 검의 스승이라는 듯. 52명의 여성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 여성들이 전국연희의 주인공에게 검술, 창술 등의 무술은 물론, 정략, 군략, 서바이벌기술등의 온갖 잡다한 기술을 가르쳤다는듯. 아무래도 전국연희의 주인공이 과거로 날아갈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시켰던듯 하다. [[연희영웅담]]에서도 여전히 삼국의 여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삼국 평화의 기준이자 이유. 다만 순욱는 정말로 카즈토가 싫다며 진짜로 죽이려고 드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도 나중에 가면 데레 1% 츤 99%의 츤데레가 된다. 애시당초 남자를 싫어하는 순욱이 조조의 명령이라지만 카즈토의 아이를 낳은 것부터가 카즈토를 100% 싫어하지 않는다는 증거. 아래 연희영웅담 단락에 언급됐지만 진짜로 자기랑 아이를 안 찾아오니 진짜로 안 오냐며 섭섭해한다.], 연희영웅담에 추가된 조홍도 카즈토를 여자의 적이라며 독설을 퍼붓는 편이지만 이쪽은 케이파와는 다르게 진 연희영웅담 시점에서는 카즈토에게 푹 빠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